인천시는 자체 매립지인 인천에코랜드 조성을 위해 옹진군 영흥면 89만486㎡ 땅을 민간법인으로부터 617억 원에 매입하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25년 12월 준공 예정인 에코랜드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인데 이곳에는 직매립 방식이 아닌 소각장에서 처리된 생활폐기물 소각재와 불연성 폐기물만을 지하 30∼40m 깊이에 묻게 됩니다.
사업비가 1천193억 원인 에코랜드는 밀폐형 에어돔이 설치될 예정이고 향후 40년간 사용할 계획입니다.
오흥석 인천시 교통환경조정관은 자체 매립지 조성을 위한 사업부지가 확보됨으로써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를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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